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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아래 첫동네' 이도백하, 국제화 소도시 된다네

2017-04-13 길림신문 朝闻今日


  • 올해안으로 돈화 - 이도백하진 고속철도 통한다


예로부터 길림성 안도현 이도백하진은‘장백산아래 첫동네’로 불리워왔다. 이도백하진의 총체적 발전전망계획에 따르면 이도백하진을 장백산지역의 특색 있는 국제화소도시로 건설한다.

 

이도백하진은 이렇게 설계되였다. 장훈도시간철도의 인솔역할에 따라 세구역으로 나누어 환형대를 이루는 발전상(环带发展)을 이룬다.


 

‘1환로’- 이도백하진정부로부터 고속철역, 보마촌, 철북촌, 두도촌, 장승촌을 거쳐 다시 진정부로 이르는 페합환로가 있고, ‘1선로’- 진정부로부터 출발해 안북촌을 거쳐 최종 쌍목봉(통상구)에 이르는 이도백하진변경자유무역선로가 있으며, ‘1점’- 내두산을 위주로 하는 민박관광, 홍색관광, 향촌관광 등 종합관광구가 포함되며, ‘1도시 ’- 이도백하진 고속철신도시가 건설되며,‘3구역’- 안도현장백산천연광천수산업구역, 이도백하진보마경제개발구, 철북신도시구역으로 획분된다.

 

장백산관리위원회 교통국 류신강 국장이 얼마전에 있은 한 소식공개회에서 소개한데 의하면 이도백하진을 기점으로 돈화를 종착역으로 하는 연변의 두번째 고속철도 돈화-이도백하고속철도 부설공사(전체로정이 112.4키로메터)가 올해안으로 건설 마무리하고 통차할 계획이다. 이 고속철도가 통차되면 관광객들은 장춘으로부터 이도백하진 및 장백산풍경구까지 직행할수 있게 된다. 또한 심양-장백산고속철도부설공사도 “14.5”계획기간에 가시화될 전망, 전단계과학연구사업을 다그치는 중이다.


편집: 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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